전공활동 문화콘텐츠학부 문화콘텐츠전공 학부활동 내용입니다.
산학연 협력 문화콘텐츠학부 산학연 협력 현황입니다.
우리 대학과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산학협동 협약식
우리 대학은 2013년 6월 28일 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회장 최미경)과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맞춤형 전문 인재를 양성함은 물론 정책개발 및 연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함이다.
선진한국의 도약을 위한 창의경제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인재육성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양 기관은 체계적인 맞춤형 전문 인력을 육성함과 아울러 창의적인 지역문화콘텐츠를 개발, 관광문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하기로 합의하였다. 최근 창의경제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의 인재 육성을 위해 우리 대학에서는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문화콘텐츠학부를 신설하고 학부 내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을 발족하여 수업과정에서 문화콘텐츠를 기획 개발하는 창의수업을 통해 우수한 문화콘텐츠 개발과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아연은 2011년에 ‘가장 아름다운마을 가꾸기’를 위해 설립한 세계연합기구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인증기관이다. ‘가장 아름다운마을 가꾸기 세계연합(The Most Beautiful village)’은 1982년 프랑스에서 시작되어 작고 소외된 농어촌을 살리고, 관광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형성된 국제기구이다.
현재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캐나다, 일본이 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스페인, 루마니아, 독일, 그리스, 폴란드, 영국, 네덜란드, 스위스, 스웨덴 등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8개의 아름다운마을이 있다. 우리 대학은 한아연과 업무협약으로 농어촌 관광문화콘테츠 개발에 있어 관광산업이 겪고 있는 창의적인 콘텐츠와 전문 인력 수급의 새로운 계기가 되었다.
전라남도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고달 가정마을 스토리텔링 용역 개발
우리 문화콘텐츠학부는 2013년 4월 25일부터 10월 25까지 전라남도 곡성군과 산학협력의 일한으로 연구 용역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구 과제는 “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고달 가정마을 스토리텔링 용역 개발”로 문화콘텐츠학부장 임홍순 교수와 방미영 초빙교수 그리고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이번 연구의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연구배경 및 필요성
-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 발전을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방안 수립
-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부터 고달 가정마을(탑선마을 포함)을 잇는 역사․문화․생태 자료조사 및 현황 파악을 통하여 두 지역을 잇는 스토리텔링 개발
연구목적
- 고달 가정마을(탑선마을 포함)의 관광자원 등의 파악을 통한 가정마을(탑선마을 포함)만의 독특한 이야기와 곡성군의 주요 관광지와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는 스토리텔링 개발
- 곡성군 관광자원의 스토리텔링 콘텐츠가 담긴 이용자 중심의 이용안내 및 의미 있는 여행코스를 제공하여 유익하고 의미 있는 여행을 지원
연구범위
- 공간적범위
-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부터 고달 가정마을(탑선마을 포함)까지 연결하는 스토리텔링 개발
- 고달 가정마을(탑선마을 포함)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 개발
- 내용적범위
-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부터 고달 가정마을(탑선마을 포함)의 역사․문화․생태 자료조사 및 현황 파악
- 대상지역의 역사․문화․생태 관광자원과 유기적인 스토리텔링을 개발하여 의미 있는 관광 콘텐츠 형성
- 곡성군의 주요 관광지와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스토리텔링 개발
개발목표
- 자원개발로 지속성장 가능한 콘텐츠 구축
- 관광콘텐츠로 개발 가능한 스토리텔링 구축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의 스토리텔링 개발
- 우리 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과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세미나 개최 및 관광스토리 개발
제주도 제주시 저지리마을 "2013 저지리곶자왈축제'를 개발
우리 대학 문화콘텐츠학부 임홍순 학부장과 방미영 초빙교수가 2013년 11월 17일(일) 개최 된 "2013 저지리곶자왈축제"를 기획 개발하여, 천예의 경관을 자랑하며 곳곳에 명소들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마을에 첫 번째 축제가 열리게 했다.
제주도의 생태와 민속 체험을 통한 상생과 화합의 한마당이 될 "2013 저지리곶자왈축제"는 최근 개발로 사라져가는 제주도의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물허벅, 밭담쌓기 등 사라져가는 제주도의 민속을 지켜내기 위한 축제로 개발되었다. 축제의 명칭과 아젠다, 그리고 기획의도를 프리젠테이션 할 때 마을주민들이 무척 반겨 더욱 의미가 컸다.
‘곶자왈’이란 숲을 뜻하는 '곶'과 수풀이 우거진 곳을 뜻하는 '자왈'을 합쳐 만든 제주 고유어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북방한계 식물과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기에 더욱 보존해야 하는 우리의 문화유산이다.
"2013 저지리곶자왈축제"를 계기로 저지리 마을주민들은 제주의 원시 생태 환경의 보존에 주민들이 앞장서기로 함으로써 세계 생태환경분야에 일조하게 될 것이다. 더욱이 "2013 저지리곶자왈축제"는 그동안 관광객들을 모으고 보여주기 위한 축제가 아니라 주민 스스로 일상의 노동에서 벗어나 행복의 질을 제고시키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기에 축제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와 참여도가 높게 나타났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문화콘텐츠학부 방미영 초빙교수 'K-POP 명동문화제' 개최
우리 학부 방미영 초빙교수가 공동대표로 있는 ‘명동예술타운협동조합’과 ‘한국힙합문화협회’가 공동으로 지난 2월 21(금)~22일(금)에 명동 한복판에서 'K-POP 명동문화제' 개최하였다.
방미영 교수는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문화관광의 일 번지 서울 명동에서는 새로운 문화명동 조성을 위해 매월 셋째 주 금, 토요일 ‘K-POP명동문화제’를 개최한다. ‘K-POP명동문화제’ 는 한류의 메카 명동의 문화자원을 재인식, 뉴욕의 브로드웨이를 능가하는 문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명동예술타운협동조합(공동대표 방미영)이 주최하여 열린다.
그동안 명동은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지만, 명동을 단순히 복합산업쇼핑단지로 인지할 뿐 문화명동으로서의 가치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해소시켜나기 위해 명동예술타운협동조합은 명동의 여러 문화예술관광협의체와 손잡고 한류의 중심 서울 명동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
지난 2월 21~22일 첫 번째로 열린 ‘K-POP명동문화제’ 는 걸그룹과 비보이, 힙합 등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다이나믹한 한류문화가 선보였다. 150만 명~ 200만 명의 유동인구가 몰려오며 국내 주요 상권으로 부각한 명동에서 선보일 다채로운 공연 및 전통문화들을 통해 서울 중심 명동은 세계 중심 한류문화 메카로 발돋움 할 것이다. 특히 명동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K-POP명동문화제’는 소외계층의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고, 문화예술분야의 새로운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이다.
프로그램 문화콘텐츠학부에서 운영중인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발족
문화콘텐츠학부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20대의 상상想像과 창조創造로 만드는 매력적인 지역 문화콘텐츠를 위해 우리학부에서는<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을 발족하였다.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은 지역 문화콘텐츠 기획 개발에 참여, 봉사하여 지역문화를 융합과 소통이 이끄는 제6차 산업을 선도할 것이다.
우리 학부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은 전문가 서포터즈단의 뒷받침으로 탄탄한 실무와 행정 그리고 창의 기획과 창조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인재가 될 것이다.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회의
우리 학과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은 문화산업을 이끌 창의적 콘텐츠를 기획 개발하기 위해 정규 수업 외에 소통과 협력 그리고 융합을 다져나가는 회의를 꾸준히 갖고 있다.